2023년 청년 정책 최신_금융 편
최근 정부에서 많은 청년 정책을 발표했는데 바쁜 일상으로 인해 일일이 찾아보기 힘드셨죠? 그래서 이번글에서는 청년정책 금융편으로 TOP 3를 알려드릴게요. 아래 글을 통해 바쁜 청년들에게 도움되는 혜택은 받을 수 있고 여러 글과 뉴스를 찾아보면서 시간 낭비 문제도 해결해드릴게요. |
2023 청년정책_금융 편 TOP 3
▶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는 올해 6월에 출시 예정입니다. 청년희망적금과 비슷한 유형의 상품으로
월 납입액 40만원 ~ 70만 원이며 5년 만기 시 최대 약 5천만 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본 상품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형기능을 강화한
청년 우대형 청약 통장입니다.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경우 2년 이상 ~10년 이내 가입 시 연 2.1%이고,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의 경우 2년 이상 ~10년 이내 가입 시 연 3.6%입니다. 추가로 비과세 혜택도 있습니다.
▶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올해 시중 은행에서 출시하고 있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펀드 상품으로서 계약기간(3~5년) 동안 펀드 납입액의 40%는 소득공제를 받으며,
만기수령액의 경우 납입액( 최대 1,800 ~ 3,000만 원) + 펀드 운영 손익으로 지급받는 상품입니다.
"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 출범하다 "
금융위원회는 관계기관과 함께 청년의 원활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2030 자문단을 운영함으로써 청년 금융지원 정책을 수립·시행·평가하는 모든 단계에 걸쳐 청년 참여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한 바 있다.
금융위 2030 자문단은 국정과제인 청년의 국정참여 확대를 내실 있게 뒷밤침하기 위한 조직이다.
최희현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금융 부문 청년정책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20명이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김주현 위원장은 일자리, 주거, 자산관리 등 여러 측면에 걸쳐 하나의 경제주체로 독립해 나가는 시작점인 청년들이 여러 가지 문제에 맞닥뜨렸다고 진단했다. 이에 김위원장은 "청년들은 자산격차 확대, 양질의 일자리 감소 등 기성세대가 겪어보지 못한 여러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를 청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같이 고민하고 지원해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 금융위도 관계기관과 함께 청년의 원활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위 내용은 뉴스 기사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내용처럼 현 정부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마련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으며, 이에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생활에 도움되는 많은 정책과 지원들이 나오고 우리나라 모든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